기타리스트 김진세의 첫 앨범 'Le Départ'
파르티타와 김진세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첫번째 음반입니다.
Recording, Producing, Mastering / PARTITA
Liner Note / Jinsae Kim
Manufactured & Print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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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기타리스트 김진세는 12살에 클래식 기타를 시작하여 서울예고 1년 때 독일로 유학의 길을 떠났다. 그 후 그는 유럽에서의 다양한 무대 경력과 여러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의 수상 경력을 통해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2018년 독일 쾰른/부퍼탈 국립음악대학교 (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Wuppertal)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현재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파르티타가 김진세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5년 늦가을 파르티타홀에서 그의 연주회를 기획했을 때였다. 당시 독일 유학 중이었던 그의 연주에는 잘 정돈된 그의 외모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안정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공간으로 뿜어내는 강하고도 짙은 음악적 에너지가 함께 공존하고 있었다. 이번 음반의 음원 녹음은 김진세가 유학에서 돌아와 군 입대를 앞두었던 시점인 2018년 이른 봄에 이루어졌다. 모든 시작이 그러하듯, 그 당시 우리의 작업은 연주가 자신에게도 그리고 처음 앨범 작업을 시작한 파르티타에게도 열정과 염원으로만 가득한 무모하리만치 도전적인 작업이었다. 그럼에도 그 시절 젊은 기타리스트의 강하고도 정돈된 음악적 에너지와 열정에 대해, 그리고 음반을 감상하게될 미래의 음악 팬들에 대해 나름의 예를 다하고자 파르티타가 가진 모든 정성을 다하여 작업하였다.
'시작'의 의미를 지닌 이번 음반 'Le Départ'가 기타리스트 김진세 에게 그리고 파르티타에게 또다른 '시작'이듯 감상하는 이들에게도 그의 음악적 세계와 대면하는 아름다운 '시작'의 의미가 되길... 기도하듯이 소망해본다.
_2021년 2월의 끝자락에, 파르티타
프로그램
Michael Praetorius:
Courante I, II / Ballet / La Volta
Francisco Tarrega:
Danza Mora / Preludio No.10 / Preludio No.1 / Preludio No.15 / Preludio No.2 / Preludio No.11 / Estudio Brillante
Alexandre Tansman:
Preludio / Sarabande / Barcarole / Danza Pomposa
Agustin Barrios Mangore:
Choro da Saudade / Maxixe
Napoléon Coste:
Le Départ
제작 노트
기타리스트 김진세는 12살에 클래식 기타를 시작하여 서울예고 1년 때 독일로 유학의 길을 떠났다. 그 후 그는 유럽에서의 다양한 무대 경력과 여러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의 수상 경력을 통해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2018년 독일 쾰른/부퍼탈 국립음악대학교 (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Wuppertal)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현재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파르티타가 김진세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5년 늦가을 파르티타홀에서 그의 연주회를 기획했을 때였다. 당시 독일 유학 중이었던 그의 연주에는 잘 정돈된 그의 외모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안정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공간으로 뿜어내는 강하고도 짙은 음악적 에너지가 함께 공존하고 있었다. 이번 음반의 음원 녹음은 김진세가 유학에서 돌아와 군 입대를 앞두었던 시점인 2018년 이른 봄에 이루어졌다. 모든 시작이 그러하듯, 그 당시 우리의 작업은 연주가 자신에게도 그리고 처음 앨범 작업을 시작한 파르티타에게도 열정과 염원으로만 가득한 무모하리만치 도전적인 작업이었다. 그럼에도 그 시절 젊은 기타리스트의 강하고도 정돈된 음악적 에너지와 열정에 대해, 그리고 음반을 감상하게될 미래의 음악 팬들에 대해 나름의 예를 다하고자 파르티타가 가진 모든 정성을 다하여 작업하였다.
'시작'의 의미를 지닌 이번 음반 'Le Départ'가 기타리스트 김진세 에게 그리고 파르티타에게 또다른 '시작'이듯 감상하는 이들에게도 그의 음악적 세계와 대면하는 아름다운 '시작'의 의미가 되길... 기도하듯이 소망해본다.
_2021년 2월의 끝자락에, 파르티타
프로그램
Michael Praetorius:
Courante I, II / Ballet / La Volta
Francisco Tarrega:
Danza Mora / Preludio No.10 / Preludio No.1 / Preludio No.15 / Preludio No.2 / Preludio No.11 / Estudio Brillante
Alexandre Tansman:
Preludio / Sarabande / Barcarole / Danza Pomposa
Agustin Barrios Mangore:
Choro da Saudade / Maxixe
Napoléon Coste:
Le Dé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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