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onghan (1975 ~ Current)

Korea


대학 때 기타 연주를 배우면서 기타 제작을 준비했던 이용한 제작가는 어린시절부터 가전제품을 분해 해보는 놀이를 하거나 모형 항공기를 만드는 동아리 활동을 했던 감각이 결국 기타 제작자로서의 길을 가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한다. 대학 졸업 이후 콜텍이라는 어쿠스틱 기타 제조사에 취직을 하면서 제작을 시작했다. 복잡한 것보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그는 튀는 부분 없이 단순하고 오랫동안 함께해도 질리지 않은 본인을 닮은 악기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