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코리아니 (2024) : 토레스 '라 이탈리카 SE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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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레오나 모델은 토레스의 초기 작품으로 로맨틱 기타에서 모던 클래식 기타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의 악기입니다. 브레이싱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고 2개의 하모닉스 바 중 한 개는 사운드보드가 아닌 측면에만 고정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토나보츠(Tornavoz)가 사용되어 저음이 강조되고 깊은 공명으로 끝이 둥근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나보츠 하부에는 첼로 등의 현악기에 사용되는 사운드 포스트 2개가 설치되어 있는 것 역시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하현주(Saddle)가 없기 때문에 현고의 조정이 불가능하고 브릿지에 작용하는 현의 장력이 현대의 기타와는 다른 구조적인 취약점이 있지만, 이러한 구조가 레오나만의 독특한 울림을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코리아니가 제작한 레오나 모델은 오리지널 악기의 연구를 통해 제작되어 깊고 따듯한 소리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19세기 스페인 소품 등 서정적인 곡에 잘 어울립니다.


*이 악기는 Hiscox Pro II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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